선풍기 써큘레이터 차이점 알고 구매하자! 완전 다른 두 제품!

몇 년 사이에 써큘레이터가 많은 가정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처음 들어본 사람들은 선풍기와 서큘레이터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 둘의 차이점을 확실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풍기 써큘레이터 차이점

 

우선 선풍기는 모두 알고 계시듯, 모터와 날개가 돌아가면서 바람을 만들어내는 기계입니다. 여름에 주로 쓰이죠. 선풍기는 뒤에 있는 바람을 통해서 근거리에 바람을 일으켜 시원하게 해주는 기계입니다.

 

반면 써큘레이터는 공기순환기 입니다. 써큘레이터의 뒤에 있는 공기를 멀리 넓게 퍼뜨려주는 기계입니다.

 

결론적으로 두 기계의 차이점은, 선풍기는 근거리에서 바람을 일으켜 시원하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제품이고, 써큘레이터는 공기를 공간 전체로 순환시키고 퍼뜨리는 기계입니다. 

 

선풍기와 다른 써큘레이터의 역할

여름인 지금 써큘레이터가 굉장히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써큘레이터를 요즘 많이 팔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선풍기처럼 쉬원한 공기를 만들어내는 기계도 아닌데 말이죠.  그 이유는 집에서 에어컨을 틀었을 때 있습니다. 집에서 에어컨을 방마다 있거나, 2~3개씩 사용하시는 분들은 안 그러겠지만, 대부분은 에어컨을 거실에 배치해두기 마련입니다.

 

이 상황에서 거실에서 에어컨을 틀면 안방이나 각 방에 에어컨 바람이 안들어가서 시원해지지 않습니다. 이럴 때 써큘레이터를 활용하게 됩니다. 써큘레이터를 거실에서 사용하면 써큘레이터가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을 멀리까지 보냄으로 집 전체가 시원해지게 됩니다.

 

 

요리하시는 주부분들의 경우 에어컨을 틀고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데 전혀 쉬원하지 않은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이럴 때 써큘레이터를 이용하면 주방까지 시원한 바람이 바로 전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써큘레이터를 많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써큘레이터의 활용

써큘레이터가 여름용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써큘레이터는 사계절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공기를 멀리 보내고 순환한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죠. 겨울에 난방기를 사용했을 때 따듯한 공기를 공간 전체에 퍼뜨리도록 활용이 가능하고, 요리로 인한 냄새를 바깥으로 빼낼 때도 창문을 열고 써큘레이터를 통해서 빠르게 냄새를 뺄 수 있죠.

 

그래서 가정 뿐만 아니라 사무실이나 공장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도 써큘레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 캠핑에서 온풍기나 휴대용 난로를 사용하고 써큘레이터를 이용하면 넓은 공간을 따뜻하게 해 주며 캠핑을 즐기실 수 있죠.

 

이렇게 좋은 써큘레이터의 기능 덕분에 실제로 써큘레이터를 구매하신 분들은 대부분이 만족하고, 재구매도 상당히 많습니다. 써큘레이터는 공기를 멀리 보내고 순환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에어컨이나 난방기와 함께 써야 시너지가 나는 제품이기 때문에 선풍기 대신에 바람을 쐴 용도로 써큘레이터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 점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가적으로, 써큘레이터를 구매하실 때 고려하실 점은 저렴한 제품을 1~2년 사용하고 교체해주실 생각으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여름에 반짝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1~2년 정도 사용하면 교체할 시기가 옵니다. 그리고 써큘레이터의 경우 성능이 모두 비슷비슷합니다. 차이점이라면 소음 정도인데 이 부분도 사실 비슷하기 때문에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고 1~2년마다 교체해주시는 게 현명합니다.

 

 

홈플래닛 스탠드형 서큘레이터

 

이상으로 선풍기와 써큘레이터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구매하시고 좀 더 삶의 질을 높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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