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기름진 음식이나 패스트푸드가 대중화 되면서
콜레스테롤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배달문화도 매우발달한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조미료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등의 섭취가 많고
밤늦게 야식을 챙겨먹는 사람들도 많죠
그렇기 때문에 한번쯤 병원에가서 콜레스테롤 수치도 재보시고
높다하신다면 오늘 설명드릴 내용 참고하셔서 다시 건강한
수치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콜레스테롤이란?
사실, 콜레스테롤은 우리몸에 해로운 존재가 아닌,
사람 몸에 존재하는 모든 세포의 막을 형성하는 지질의 한 종류로
생명유지에 필요한 물질입니다!
체내의 막 표면에서 막을 보호하며,
혈관벽이 찢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죠
또한, 적혈구의 수명을 오래 보전시킵니다.
하지만, 현대인의 식습관에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는 식문화가 자리잡으면서
현대인에게 콜레스테롤은 건강을 해치는
큰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실제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게 되며
혈관이 막히는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고,
심근경색 및 협심증, 부정맥, 고혈압 등의
심혈질환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올리브유, 아보카도오일, 채소, 해조류, 등푸른생선, 견과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달걀노른자, 오징어, 멸치, 새우, 생선, 알, 장어 등
콜레스테롤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은 멀리하거나,
제한을 두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겹살, 소시지, 빵, 과자, 버터, 생크림, 치즈 등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포화지방이나 정제된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생활 습관
증가된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식이가 권장되며
생활습관으로 교정이 되지 않을경우
지질강하제를 이용하여 약물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흡연, 당뇨, 높은 고혈압, 높은 연령의 경우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을경우
심장마비의 위험도 함께 증가됩니다.
콜레스테롤 농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측정한 결과값이 영원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성인은 적어도 5년에 1회 씩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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