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 8일 밤인 어제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30대 전자발찌 착용을 한 남성이 범인으로 지금은 현재 도주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사건 내용과 사진을 보여드릴테니 꼭 보시면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인천 계양구 편의점 살인사건
어제인 2월 8일 밤 11시 40분 쯤 편의점 손님에 의해서 살해당한 편의점 직원이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에는 이미 목숨이 끊어진 상태였습니다.
곧장 경찰이 출동해서 편의점 CCTV를 확인한 결과 대략 50분전인 밤 10시 52분에 범인이 직원을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범인은 10시 50분 경 범행을 저지른 후 11시 58분에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위차한 효성 4차현대아파트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였고, 12시 2분 인천 홈플러스 작전점 부근 나들목사거리 횡단보도에서 K5 택시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범인은 이미 강도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경찰 데이터베이스에 이미 등록되어있고, 실시간으로 보호관찰을 하고 있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신원파악을하고, 공개수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주중으로 아직 붙잡히지는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범인 신상정보
범인은 키 170cm로 몸무게는 75kg 입니다. 키는 다소 작지만 몸무게는 75kg이나 나가며, 사진 상으로 볼 때 운동을해서 건장한 체격입니다. 편의점에 찍힌 인상착의는 검정색 후드티에 모자를 쓴것으로 파악됩니다. 도주하면서 인상착의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아래 사진을 통해서 얼굴을 익혀두시길 바라며, 흉악 범죄자인만큼 직접적인 접촉을 시도하기 보다는 경찰에 신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월8일에 발생한 30대 전자발찌 남성의 편의점 살인사건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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